등산사고
영상을 시청하고 문제에 알맞는 구술을 해보세요.
하산중 길을 잃어서 날이 어두워진 상황. 등산전 비상 연락망을 확인하지 않고 등반한 상태.
등반 전 지리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하산 중 길을 잃고 날이 어두워진 상황.
등산 전 비상 상황을 대비해 비상 연락처와 대피소를 확인 하지 않고 등반하여 구조대에 연락을 하지 못한 상황.
등산 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하산이 지체될 수 있기 때문에 랜턴을 준비하고 비나 야간의 이슬로 인해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바람막이는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질문: 등산 시 낮 기온이 높더라도 바람막이와 랜턴을 반드시 챙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상 답변: 낮에는 기온이 높더라도 해가 지거나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100m마다 약 0.6도씩 기온이 낮아지므로, 평지에서 30도인 날씨라도 1000m 이상의 산에서는 24도 정도로 내려갑니다. 이때, 비나 안개로 인해 몸이 젖으면 체온이 더 빠르게 떨어져 저체온증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체온 유지를 위해 바람막이는 필수이며,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하산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랜턴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질문: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는 등산 상황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세요.
예상 답변: 저체온증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발생하며, 특히 비나 안개로 인해 옷이 젖거나 높은 고도에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람막이와 같은 보온 장비를 항상 준비하고, 습기와 추위에 대비한 옷을 여러 겹으로 겹쳐 입는 레이어드 방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물에 젖은 옷은 빨리 갈아입고, 비상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보온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등산 중 비나 안개로 인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경우, 어떤 대처가 필요합니까?
예상 답변: 비나 안개로 인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 가장 먼저 바람막이를 착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은 옷을 빨리 갈아입고, 체온 유지용 방수 복장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저체온증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야 하며, 가까운 산장이나 대피소로 피신할 수 있는 경로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