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규정
코리안컵 시리즈에서 '컴바인 랭킹'은 어떻게 산출되는가?
컴바인 랭킹은 볼더, 리드, 스피드 각 종목에서 최소 2개의 대회에 참가한 선수에게 부여됩니다. 각 종목에서 2번의 최고 결과를 사용하며, 대회 수에 대해 랭킹 포인트를 받습니다. 이 포인트를 모두 곱하여 합산을 계산하고, 이 합산의 오름차순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출처:2024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규정 개정 전문 - 12.18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에서 '팀 임원'의 정의와 역할은 무엇인가?
팀 임원은 회원 연맹이 임명한 인원으로, 팀 매니저, 코치, 트레이너, 의료진 또는 준 의료인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선수들을 지원하고 팀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2024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규정 개정 전문 - 6페이지
리드 경기에서 'Z-클립'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Z-클립이 발생했다면, 선수는 이를 수정해야 합니다. 선수는 관련된 어떤 카라비너라도 클립을 풀고 다시 클립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수정 완료 후, 모든 확보 지점은 클립 되어 있어야 합니다.
출처:2024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규정 개정 전문 - 7.17
볼더 경기에서 '청소'에 관한 규정은 어떻게 되는가?
선수는 홀드를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서 닿는 모든 부분을 청소할 수 있으며, 볼더의 청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청소에는 조직위가 제공하는 솔과 기타 도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2024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규정 개정 전문 - 8.14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에서 '이의 신청 수수료'는 어떻게 처리되는가?
이의 신청 수수료는 이의 신청이 접수되면 심판장/기술 감독관에게 직접 지불해야 합니다. 이의 신청은 수수료가 수령되기 전까지 접수되지 않습니다. 이의 신청 수수료는 100,000원으로 공지되어 있습니다.
출처:2024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규정 개정 전문 - 1페이지, 6페이지, 2.18
여러 유형의 이의 신청이 있다. 이에 대해 설명하고 차이점도 설명하시오
네,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규정에 따른 이의 신청 유형과 그 특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언급하신 유형 외에 추가적인 이의 신청 유형과 함께 각각의 특징을 설명하겠습니다.
1. 안전 관련 이의 신청
- 심각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에 제기
- 서면으로 작성되며, 이의 신청 수수료 불필요
- 최소 3개 팀의 임원이 서명해야 함
- 출처: 22페이지 6.4항
2. 리드 이의 신청
- 선수의 시도 종료, 점수, 순위에 관련된 이의 신청
- 선수 본인의 경우 구두로 가능, 팀 임원은 서면으로 해야 함
- 출처: 34페이지 7.30항
3. 볼더링 이의 신청
- 선수에게 추가 시도를 부여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뉨
- 추가 시도를 부여하는 경우, 선수는 구두로, 팀 임원은 서면으로 신청
- 출처: 43페이지 8.25항
4. 스피드 이의 신청
- 레이스에서 선수들의 시도, 결승 라운드 레이스의 결과에 관한 이의 신청
- 다음 레이스 시작 전에 구두로 할 수 있으며, 수수료 불필요
- 출처: 52페이지 9.24항
5. 일반적인 이의 신청
- 판정, 성적, 선수 관련 모든 이의제기나 스포츠 기술 규정 위반 혐의에 관한 이의 신청
- 심판이나 심판장에게 접수해야 함
- 출처: 22페이지 6.1항, 6.3항
6. 공식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
- 선수의 공식 성적 또는 순위에 관련된 이의 신청
- 서면으로 작성해야 함
- 예선/준결승: 공식 결과 발표 후 5분 이내
- 결승: 관련 결과/순위 발표 후 즉시
- 출처: 52페이지 9.24 B)항
차이점 및 비용:
- 안전 관련 이의 신청은 수수료가 필요 없으며, 가장 긴급하게 처리됨
- 일반적으로 이의 신청 수수료는 100,000원임 (출처: 6페이지 "이의 신청 수수료" 정의)
- 선수 본인이 자신의 시도에 대해 즉시 이의를 제기할 경우, 구두로 할 수 있고 수수료가 필요 없음
- 팀 임원이 제기하는 이의 신청은 대부분 서면으로 해야 하며 수수료가 필요함
- 스피드 경기의 경우, 다음 레이스 시작 전 구두로 할 수 있는 이의 신청이 있음
이러한 다양한 이의 신청 유형은 경기의 공정성을 보장하고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유형별로 제기 시기, 방법, 수수료 여부가 다르므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이의 신청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