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등산
등산 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 3가지와 각각의 대처 방법을 설명하세요.
1.골절: 부상 부위를 고정하고, 출혈 시 지혈. 구조 요청.
우선 부상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골절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개방성 골절의 경우, 출혈을 멈추기 위해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덮습니다.
부목을 사용하여 골절 부위를 고정하며 즉석에서 나뭇가지나 등산 스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종을 줄이기 위해 해당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합니다.
119나 산악구조대에 즉시 연락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합니다.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부상자의 체온을 유지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2.일사병/열사병: 그늘로 이동, 체온 낮추기, 수분 공급.
즉시 시원하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여 조이는 옷을 풀어 체온이 쉽게 발산되도록 합니다.
차가운 물로 몸을 적시거나 찬 물수건을 이마, 목, 겨드랑이에 대어 체온을 낮춥니다.
의식이 있다면 시원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합니다.
심한 경우 119에 연락하여 의료진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회복 후에도 즉시 산행을 중단하고 하산해야 합니다.
3.벌에 쏘임: 침 제거, 얼음 찜질, 알레르기 반응 주의.
우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합니다.
신용카드 등으로 긁어 벌침을 제거하되 핀셋 사용은 독낭을 터뜨릴 수 있어 피합니다.
찬물로 상처 부위를 씻고, 얼음 찜질을 하여 통증과 부종을 줄입니다.
항히스타민 연고나 약을 복용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줄입니다.
호흡 곤란, 현기증, 두드러기 등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합니다.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예: 에피펜)를 소지한 경우, 사용 방법에 따라 주사합니다.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추가적인 의료 처치를 위해 하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난이도, 거리, 고도 차이 고려: 초보자에게는 5km 이내의 완만한 경사와 300m 이하의 고도 차이를 가진 코스가 적합합니다. 급격한 고도 변화나 너무 긴 거리는 체력 소모가 크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2.참가자의 체력 수준: 그룹 내 가장 체력이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코스를 선정해야 합니다. 사전에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와 등산 경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휴식 지점과 식수원 위치: 약 1시간 간격으로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미리 파악해둡니다. 안전한 식수원의 위치도 확인하고, 필요시 정수 장비를 준비합니다.
4.안전시설 및 탈출로 확인: 등산로 주변의 대피소, 화장실, 벤치 등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응급 상황 시 빠르게 하산할 수 있는 탈출로도 미리 확인해둡니다.
5.날씨 조건: 출발 전 일기예보를 꼭 확인하고, 기상 변화에 대비한 장비를 준비합니다. 폭우나 강풍이 예보된 날은 등산을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6.일정 계획: 해가 지기 최소 2-3시간 전에는 하산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계획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상승 시간의 70-80%를 하산 시간으로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7.비상 연락망 구축: 산악구조대나 가까운 119안전센터의 연락처를 미리 확보해둡니다. 참가자들의 비상 연락처도 미리 수집해둡니다.
8.적절한 장비 준비: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기본 장비 목록을 제공하고, 장비 사용법을 간단히 교육합니다. 특히 등산화, 배낭, 등산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등산 시 탈수 예방법과 중요성을 설명 하시오
예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음수, 수분 함유 음식 섭취
중요성: 체력 유지, 열사병 예방, 판단력 유지, 근육 경련 방지
겨울 산행 시 저체온증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과 대처 방법을 설명 하시오
증상: 떨림, 말 어눌, 판단력 저하, 무기력
예방법: 보온 의류 착용, 젖은 옷 갈아입기, 충분한 음식 섭취
초기 대처: 따뜻한 장소로 이동, 보온, 따뜻한 음료 제공
올바른 보폭과 호흡법은?
보폭: 평소보다 짧게, 발바닥 전체로 착지
호흡법: 깊고 규칙적인 복식호흡, 페이스에 맞춰 조절
날씨 악화 시 대처 방법은?
안전한 대피소 찾기
체온 유지를 위한 보온
가시거리 확보 (밝은 색 옷, 랜턴)
위치 공유 및 구조 요청
무리한 이동 자제
Leave No Trace 원칙을 설명 하시오
의미: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원래 상태로 보존
실천 방법: 쓰레기 되가져오기, 지정된 길 이용, 야생동물 관찰만 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