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고
등산의 필수 장비는 등산화, 등산복, 배낭, 등산스틱입니다.
등산화는 발목 보호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중요하며, 등산복은 체온 조절과 수분 발산이 용이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배낭은 20-40L 크기로 비상식량, 구급약품, 여분의 옷을 수납할 수 있어야 하고, 등산스틱은 무릎 부담을 줄이고 평형성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장비들은 등산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와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하시오.
주요 등산 사고로는 골절, 염좌, 탈진, 저체온증이 있습니다.
골절 시에는 부목으로 고정하고, 염좌는 RICE(휴식, 얼음찜질, 압박, 환부거상) 원칙을 적용합니다.
탈진 시에는 안전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과 영양분을 보충하며, 저체온증은 보온과 체온 유지에 집중합니다.
심각한 부상 시에는 즉시 119에 구조 요청을 해야 합니다.
등산 시 체력 안배와 페이스 조절 방법에 대해 설명하시오.
체력 안배는 전체 코스를 3단계로 나누어, 초반 30%는 워밍업, 중반 40%는 본격 등반, 후반 30%는 하산을 위한 체력 비축에 할애합니다.
"대화가 가능한 속도"를 유지하고, 10분 등반 후 1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0분마다 수분을 보충하고, 고칼로리 간식으로 에너지를 유지합니다.
계절별 등산 특성과 주의사항을 설명하시오.
봄철은 해빙기 낙석에 주의하고, 일교차에 대비한 다층 의류를 준비합니다.
여름철은 자외선 차단과 수분 보충이 중요하며, 새벽/저녁 산행을 권장합니다.
가을철은 일몰 시간을 고려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고, 겨울철은 방한용품과 아이젠을 필수로 착용하며 저체온증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등산 전 준비운동의 중요성과 방법을 설명하시오.
준비운동은 부상 예방과 운동 효과 증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전신 스트레칭으로 목, 어깨, 허리, 무릎, 발목의 유연성을 높이고, 하체 운동(스쿼트, 런지)으로 근력을 준비합니다.
상체 운동은 배낭 착용을 고려하여 어깨와 등 위주로 실시하며, 날씨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합니다.